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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'꼬방동네 사람들' 속 빈민에게 인술 펼치는 의사. 故 전상배 이사장

관리자
2025-04-02
조회수 9

설립자 故 전상배 이사장은 1970년 중반 암울 했던 한국 사회에서

소외된 사람들의 돌봄을 위해 젊은 군의관 시절부터 청계천 판자촌을 찾아 빈민층을 대상으로

2009년 작고하신 빈민의 벗 허병선 목사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를 함으로써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길을 걸었습니다.

1980년대 우리사회에 큰 방향을 일으켰던 소설 '꼬방동네 사람들'에서 빈민에게 인술을 펼치는 의사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습니다.